국립공원공단 태백산사무소(소장 김진태) ‘야생화 시민과학자’ 7월 모니터링 결과 대덕산 일원에 하늘나리, 범꼬리, 털중나리, 큰까치수염, 여우오줌 등의 여름 야생화가 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꽃이 하늘을 향해 피어서 이름 지어진 하늘나리는 붉은색의 아름다운 색깔을 자랑하며 정상부 주변으로 범꼬리와 함께 만발해있어 탐방객들 눈길을 끌고 있다.대덕산 일원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 군락지로 생태계 건강성 확보를 하기 위해 탐방예약제로 운영하며 하루 300명만 입장이 가능한 구간이다.태백산국립공원

태백시는 16일~17일 양일간 황지연못 수중 정화작업을 한국해양안전협회(협회장 박명호)주관으로 진행한다.제4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맞아 진행된 정화작업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황지연못을 보이고자 추진됐다.정화작업을 위해 선우기전(주)과 ㈜주형종합엔지니어링이 펌프 작업으로 힘을 보탰다.(사)한국해양안전협회는 해양안전 교육원 운영으로 해양•연안사고 예방교육프로그램 개발, 민간 연안순찰단•구조단•재난지원단을 운영 재난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하이원 후원 영동MBC진행 산골음악회가 7월 12일 태백시 철암에서 진행됐다.500여 자리는 금세 메워졌고 쇠바우 장터에는 상인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시민들로 가득했다.공연은 2시간여동안 화려하게 진행되었다.공연 중 철암역을 지나는 열차가 운치를 더했다.

태백시는 오는 13일(토)부터 한 달간 태백문화광장 음악 분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평일에는 일 3회, 토‧일요일에는 일 4회 각 30분씩 운영한다. 평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시에 각 30분씩, 토‧일요일에는 저녁 9시에 1회 추가 가동한다.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태)는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태백산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은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난해 태백의 지역적 특성에 맞게 진폐환자를 대상으로 1박2일 프로그램을 2회, 30명씩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올해도 5월 27일부터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단체)를 모집하여 6월 1개월

태백시 볼링장이 인기다. 연간 이용객이 3만여명에 이른다.인기 비결은 저렴한 이용 요금과 태백시에 볼링장이 유일하다는 것이다.평일 이용 요금이 오후 5시 이전이면 한게임당 1,500원으로 이보다 더 저렴할 순 없을 것으로 보인다.청소년/장애인은 휴일과 관계없이 게임당 1,5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하지만 이용객이 많은 오후 저녁 시간에는 8레일로 운영되는 태백볼링장 레일이 부족하여 아쉬움을 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지금까지 운영되는 비용은 적자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밝힌 태백볼링장 운영진은 10

정선 삼탄아트마인(대표 손화순), 삼척 하이원추추파크(대표이사 고승환), 태백 한국 청소년안전 체험관(관장 권상억)은 침체된 강원 남부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남부 BIG 3”관광상품 출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문제는 이런 협약으로 관광 활성화 기여가 가능하냐는 점이다.정선 삼탄아트마인은 새로운 콘덴츠 개발 없이 몇 년이 흘러갔다.하이원추추파크 또한 기존 시설에 대한 활용도 제대로 못 하고 있으며 한해 수십억 원 적자를 보는 곳으로 강원랜드가 골머리를 썩이는 곳이다. 마찬가지로 한국 청소년안전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16일간 펼쳐진다.태백시축제위원회는 지난 18일(월) 전체회의에서 올해 여름축제기간을 이와 같이 결정했다.태백시축제위원회는 축제기간 결정 후, 즉시 ‘쿨한 도시’ 태백으로의 변신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열대야 없는 시원한 태백의 한여름 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과 중앙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워터페스티벌에 보다 많은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색다른 추가 이벤트를 구상 중이다.또, 발원지에 웃음을 가미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태)는 2019년 봄철 건조기 기간 자연자원보호 및 산불방지를 위해 3.4.(월)부터 ~ 5.15.(수) 까지 탐방로 일부 통제, 산불발생 시 최초 신고자에게 표창 또는 감사패와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태백산의 통제탐방로는 사길령~만항재, 함백산~두문동재 등 17개 구간 46.6㎞이고, 최소한의 탐방서비스 제공과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유일사주차장~장군봉~천제단~문수봉~당골광장 등 11개구간 31.7㎞는 개방된다.태백산국립공원측은 "태백산 산행을 계획하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29일) 오전 10시 20분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겨울관광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지난해 11월 관광플랫폼 트래블아이가 선정한 ‘2018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겨울축제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은 희소식이다.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리서치 결과와 엄정한 평가를 토대로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태백산 눈축제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지난 1월 18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26회 태백산 눈축제가 시작된 지 5일이 지났다.지난 주말/휴일동안 태백시는 26만 7,810명이 다녀갔다고 전했다.하지만 태백산 국립공원을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 주말/휴일 동안 태백산을 찾은 탐방객은 6만 9503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태백산 국립공원 측은 눈이 오지 않아 관광객이 줄었다고 밝혔으며 태백산을 등반하는 모든 통로에 센서 10여 기를 가동하여 측정한 것이기 때문에 오류는 없다고 전했다.태백산 탐방객은 당골광장과 유일사를 비롯하여 경상북도 봉화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방문하

제9회 철암단풍축제가 오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사흘간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철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철암단풍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 단풍’을 콘셉트로 진행된다.축제 첫날인 12일(금)에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식전행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오후4시부터는 본격적인 개막식 행사가 진행된다.초대가수의 공연과 함께 불꽃이 터지면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될 전망이다.축제 이튿날과 마지막날에도 상설무대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

태백제 전야제가 태백시 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시민들은 알고 있다.10월 4일까지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행사 취소를 고민하며 시간을 끌었다.10월 5일 당일 태백시는 문자메시지로 시민들에게 태백시 전야제를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태백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 많은 공무원을 주차관리로 동원했다.하지만 시민들 외면 속에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오후 9시 메인 가수 입장 전 사진 속 관객은 대략 100여 명으로 보였다.막대한 예산으로 진행되는 태백제 전야제를 류태호 시장의 우유부단

태백시가 10월 2일(화) 오후 2시 ‘신라 일성왕 천제 행차 재현’ 행사를 한다.행사는 삼국사기 신라본기 기록을 토대로 ‘일성왕이 친히 북순하여 태백산에서 제를 지낸다’를 육성하고자 진행된다.올해 3번째 행사로 거리공연과 퍼포먼스로 시민 호응을 얻고자 하는 행사다.이 행사는 오후 2시 태백역을 시작 중앙로 1주공을 거쳐 4시경 태백시청에 이른다.2시간 거리 행사로 8천여만 원을 지출하는 본 행사에 매년 의견이 분분하다.태백시가 지금 처한 경제적 상황 속에 본 행사는 작년과 똑같이 진행된다.소상공인들이

‘세대공감‧가족소통‧고부힐링’ 제2회 태백 며느리축제가 오는 14일(금)과 15일(토) 이틀간 태백문화광장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백시 주최,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건강한 가정과 양성 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 가족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체험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14일 오전 9시 50분 태백문화광장에서는 식전행사로 가족영상물이 상영되고, 이후 공식행사가 진행된다.또, 식후행사로는 ‘모두 다 댄싱퀸 퍼포먼스’와 조영구의 가족 간 소통 공감 토크콘서트가

태백시는 황지연못 전설을 테마로 조성한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 가는 둘레길’이 올해 강원도 명품길 조성사업에서 1순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강원도가 지난 5월, 지역 관광의 특성화 전략으로 추진한 ‘2018년 강원도 명품길 조성사업 선정지원’ 공모에 응모한 황지동의 ‘황부자 며느리 친정 가는 둘레길’은 서면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지난 26일(화)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황부자 며느리 친정 가는 둘레길’은 4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시는 금년 하반기에 도비 보조금에 시비 4천만

지난 13일(금) 태백시와 한국 중고 배구연맹(회장 김홍)은 태백시청 부시장실에서 '태백산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태백시와 한국 중고 배구연맹은 오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태백산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개최 협약을 했다.태백시는 2009년 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제 10 회 태백산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고원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장성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태백시노인복지관(관장 장형만)은 2018 복지기관 문화예술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오는 3월23일 문화예술 사진프로그램을 개강한다. 문화예술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주1회씩 총35회 진행되며, 전문 강사가 복지관을 방문하여 실내 수업과 외부 실습, 문화체험, 사진전시회 개최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태백시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진기는 구형사진기부터 디지털사진기, 스마트

지난 19일 개막한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축제기간 절반인 12일째 1월 30일 누적 관광객 '61만 3천명'을 돌파했다. 2월 11일(일)까지 이어지는 “제 25 회 태백산 눈축제”는 문화관광체육부 '2018 육성축제'로 선정 주요 매체들 관심이 높다.다가오는 주말 80만명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태백산 눈축제는 대형눈조각, 눈꽃조명 경관길, 은하수터널, 이글루카페, 눈 미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미끄럼틀, 얼음썰매, 설피타기, 고로쇠스키, 추억 연탄불 먹거리등 다채로운 체험

19일 개막한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어린이 손님으로 들썩이고 있다.축제 첫 주말인 지난 20-21일 테마공원 내 40m길이 대형 눈미끄럼틀과 20m길이 얼음 미끄럼틀이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를 얻었다.어린이 참여 공간 확대로 태백산 눈축제는 보다 많은 경험을 선물하게 되었다.테마공원 내에는 어린이 자유놀이터, 화덕 쉼터, 체험마당과 함께 얼음썰매도 탈 수 있어 인가가 높다. 설피타기, 고로쇠스키, 컬링체험존도 인기가 높다.시 관계자는 “태백산 눈축제의 백미는 환상적인 눈꽃을 볼 수 있는 태백산 등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