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2021년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해 696억원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조건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조치와 자체 스포츠대회 방역지침을 준수, 2021년 전국 단위 29개, 도단위 4개 대회 등 33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태백시는 작년 스포츠마케팅 총 경제 파급효과는 696억 원(직접효과 176억원, 간접효과 520억원)으로 그중 스포츠대회로 인한 파급효과는 644억 원, 전지훈련팀 방문으로 52억 원으로 이는

태백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재찬)는 지난 28일 태백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1월 채성녀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선정, 시상을 진행했다.이달의 태백 봉사왕으로 선정된 채성녀 자원봉사자는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수세미 나눔 행사 자원봉사활동으로 지난해 12월 한달 간 총 18회, 72시간 활동을 하였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총 52회, 207시간의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활동실적이 가장 우수한 봉사자를 선정, 자원봉사자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인정과 가치

태백시 철암청년회(회장 강대국)는 지난 16일 철암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철암지역 청년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100장을 3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철암청년회는 지난해에도 총 4회에 걸쳐 1,500장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강대국 회장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철암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

태백시체육회(회장 류철호)는 12일 태백시청을 방문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11포(10kg 110포, 20kg 1포/338만 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 류철호 태백시체육회 회장은 “ 코로나 19로 어려움 겪는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난 5일 ‘태백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쌀 화환을 접수 받았다”며 “체육인의 따스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고자 함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후원품(백미

태백시문화재단은 2022년 태백산 눈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런 점에서 2021년 황지연못에 조성되는 별빛 페스티벌을 더욱 화려하게 꾸릴 것으로 기대했지만 지난 시절 별빛 페스티벌에 비해 퇴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태백시문화재단이 문화유산 주제 천재단 형상화, 트리 복주머니, 황부자 집, 연못 위 돛단배, 물레방아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구성했다고 밝혔지만 역시나 아이템 고갈이 엿보이는 대목이다.또한 풍성한 볼거리 경관 조성을 위해 예년보다 개최 시기가 늦어졌다고 밝힌 태백시문화재단에 대해 크리스마스

강원도는 2021년 하반기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공고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강원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의거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공고한 것이다.신규 예비사회적기업은 총 28개 기업으로 태백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태백아동청소년발달센터'가 지정되었다.태백아동청소년발달센터는 강원도 태백시 태백로 1014 2층 203호(육성빌라 2층)로 발달, 정서, 학습 어려움을 겪는 아동, 청소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진단 및 평가를 통해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곳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2022년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 연말연시 특별 방역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이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국립공원 정상부에 몰리지 않도록 탐방로와 주차장을 07시 이후에 개방, 새해맞이 탐방객의 분산을 유도할 방침이다.이에 새해 1월 1일부터 1월 2일까지는 오전 7시 이전에 국립공원에 입산할 수 없으며, 국립공원 주차장도 오전 7시 이전에 이용할 수 없다. 새해 한시적으로 변경되는 탐방로 개방 시간과 주차장

(사)수와진의 사랑 더하기는 24일 언론인 김희철씨를 통해 태백시에 산타선물 50상자(1,500만 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 김희철씨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폐광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수와진의 사랑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산타선물은 겨울용 차렵이불 및 생활용품 등 3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로 구성됐다. 한편, 기탁된 선물은 태백지역 8개동의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태백시 힐링드림협동조합(대표 홍지영)은 10일 태백시청을 방문, 관내 저소득층 임신·출산여성 지원을 위한 효소찜질이용권 50매(2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는 2019년도 부터 3번째다. 홍지영 대표는 “코로나 19로 생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과 임신‧출산여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2019년부터 조합원이 함께 뜻을 모아 이웃돕기에 참여한 힐링드림협동조합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힐링사업을 주체로 2018년 9월에 설립해 건강증진체험으

블랙산타프로젝트컨소시엄(대표 힐링드림협동조합 홍지영)은 12.3(금) 오후 2시 힐링드림카페(황지동)에서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 상지대학교산학협력단(대표 홍유식), 사회적기업(주)소박한풍경(대표 지은진), 사단법인더슬기로운생활(대표 이기원)과 블랙산타스토리 기반 지역 브랜드및 후속 스토리 개발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랙산타동화책 후속 스토리 개발, 블랙산타 캐릭터 굿즈 개발 및 브랜드화, 블랙산타 관광체험 프로그램 개발, 사회적경제 지원조직 간의 네트워

태백시 철암동 주민자치회 청년회(회장 강대국)는 지난 20일 청년회 회원 중 1명이 기탁한 연탄 800장을 10여 명이 저소득층 3가구에 전달했다. 강대국 철암동 주민자치회 청년회장은 “청년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행복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회원 지자체로 태백시 시민 행복 증진 조례 제정 및 시민행복위원회를 구성했다. 올해는 태백형 행복지표 개발을 완료, 이를 기반 18세 이상 성인남녀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태백시민 행복도 조사를 추진했으며 이번 위원회는 조사 추진 결과를 설명하고 시민행복위원회 의견 수렴 행복정책 수립 방향을 구상하고자 개최됐다. 한편, 태백시는 시민행복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 태백시민 행복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31일간)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28개 탐방로 중 18개 탐방로(부분통제 2개 구간 포함)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을철 건조일수와 입산자가 증가하여 산불 발생위험이 특히 높아 산불발생의 원인이 되는 흡연, 취사, 야영, 샛길출입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박용우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태백산 산행을 계획하신다면 산행 전 탐방로 개방현황을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

한국관광공사와 국립공원공단, 태백시 힐링드림협동조합 블랙산타 프로젝트팀은 12일 ‘태백산국립공원 만항재’ 일원에서 “2021 ESG 경영 실천 친환경 캠페인”을 가졌다.참여기관 및 블랙산타프로젝트팀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실천 환경 교육을 비롯 환경정화 활동과 쓰레기를 활용한 작품을 만들었으며 점심으로 광부들이 먹던 도시락을 재현 “블랙산타 도시락”을 체험했다. 도시락은 다회용으로 제공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강원혁신도시 탄소중립 지킴이’도 함께 참여했다.탄소중립지킴이는 환경의 날(6월 4일) 원주지

태백시문화재단(이사장 류태호) 흥청망청 예산 씀씀이에 대한 또 다른 지적이 나왔다.지난 7~8월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당시 발원지 축제 빔프로젝트 2대를 한 달 임대하는 조건으로 19,800,000원을 입찰도 아닌 단독 계약(1인 수의견적)으로 진행한 것이다.태백시문화재단이 요청한 빔프로젝트 스펙(성능)은 9,000안시(밝기 정도)이상에 WUXGA(1920x1080)즉 Full HD 해상도를 갖춘 제품이다.이 정도 제품은 일반 온라인과 정보기기 판매점에서 18,550,000원에 판매하는 제품이다. 또

태백시 평생학습동아리 ‘빵 클래스’(회장 임숙영)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빵 나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빵 클래스’ 동아리는 태백시 평생학습관 운영 제과·제빵과정을 수료,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 16명으로 구성된 학습·봉사 동아리다.2018년부터 매월 2회, 동아리 회원들은 직접 만든 빵을 태백시 사회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에 재능기부 하고 있으며 임숙영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건강한 빵이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빵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 탐방객들을 위한 아름다운 사진 41점을 10월 16일~31일까지 전시했다. 전시 사진은 국립공원공단 사진공모전 수상작 25점, 태백시민이 직접 촬영, 16점으로 태백산 자연경관과 과거 태백산 모습이 담긴 사진 등으로 전시했다. 장소는 태백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황지연못과 태백산 거점 당골지구를 비롯, 진폐어르신들 위한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부설 케어센터 등 5개 지역에 전시했으며 약 2,000여명 시민들이 사진전을 즐겼다. 장

구문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도, 장호건)는 7월 2일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46가구에 사랑의 행복 바구니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전했다. 4월부터 시작된 사랑의 행복바구니 사업은 앞으로 3회 더 추진될 예정이다.구문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장호건은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이 정성 들여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곧 다가올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상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영찬)는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20세대에 ‘건강한 여름나기 福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역 독거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단절과 결식이 우려되는 가구에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일주일 간 10여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상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

태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신애)는 지난 6월 19일 삼육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형영), 강원랜드 사내벤처 우드리즘(대표 김봉회)과 협업, 관내 일반가정 및 다문화가족 15가정 대상, 학부모 역할 지원사업 ‘슬기로운 어머니 되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고정된 역할 관념 탈피, 자녀와 유대감 증진, 긍정적 소통 활성화를 위한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정신애 센터장은 “다문화 학부모 뿐만 아니라 일반가정에게도 건강한 부모 역할 및 자녀소통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된 것같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