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일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 국회의원 면담 등을 통해 태백시 주요현안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이날 이철규 국회의원은 이상호 시장과의 면담자리에서 “교정시설 신축사업 설계비 45억원이 반영되어 2023년부터 신속한 사업추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으며 국토교통부 김민태 철도운영과장과의 면담자리에서는 EMU-150 도입이 조기에 추진되어 지역주민 소망인 쾌적한 철도망이 빠른시일내에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태백시는 향후에도 현안사업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확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에서는 2022년 8월 29일 제263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1차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미영)를 개최한다. 태백시장 제출 조례안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및 관리조례 제정안 외 4건 및 의원발의 조례안 7건에 대하여 심사한다.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에서는 2022년 8월 26일 제263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금일 개최된 본회의에는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이상호 태백시장이 제출한 조례 5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7건 등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번 임시회는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각 부서의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12건의 조례안에 대하여 심의할 예정이며 9월 2일 제2차 본회의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민선 8기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가 19일 양양군 설해원 연회장에서 1차 정례회를 열고 '이상호 태백시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16개 시군 자치단체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김진하 양양군수가 신임회장, 이상호 태백시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앞으로 2년간 부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민선 체제 출범 후 태백시장이 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협의회는 각 시·군이 제출한 14개 안건을 논의, 원주∼춘천 간 철도 개설, 수도권광역 급행철도(G

태백시는 11일 시청 소회실에서 이상호 태백시장 주재 '민선 8기' 7월 첫 월간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7월 중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부서 공유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시민 우선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시정운영이 그 어느때 보다 필요하다”며 “부서장이 중심이 되어 전 공직자가 전방위적으로 업무에 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민선8기 시정구호인 “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 도시 태백’ 핵심가치를 실현

동해시의회는 11일, 제321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동해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을 선출했다.이날 임시회에서 이동호 의원(2선,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의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로 전반기 의장에 당선, 부의장에는 최명관 의원(초선, 국민의힘)이 전원 찬성으로 선출됐다.이동호 신임 의장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시민들의 기대와 동료 의원들의 바람에 부응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토대로 주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제9대 태백시의회가 개원했다. 개원식은 7월 4일 오전 11시 태백시의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상호 태백시장, 한동구 부시장과 많은 공무원이 참석했다.제9대 태백시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으로 지난 7월 1일 고재창 의원이 선출되어 식을 진행했다. 고재창 태백시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중책을 맡게 된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감과 함께 선출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지역현안 해결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고,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며 집행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통한 대안 제시

민선 8기 태백시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정 구호를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 도시 태백"으로 확정 발표했다.새로운 시정 구호에 대한 설명으로 평균 해발고도 902.2m, 천혜 자연환경 태백시를 앞으로 관광∙휴양 활성화와 스포츠산업 발전 역점 추진 의지라고 밝혔다.또한 태백시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6월 23일 인수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를 끝으로 활동을 마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민선 8기 이상호 태백시장 시정 구호는 지난 1995년 민선 1기 '고원관광 휴양도시 태백'을 그대로 옮겨 놓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27일(월), 강원학생교육원 인수위 사무실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이하 ‘전교조’)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강원도교육청에서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 최광익 인수위원장, 정경균 부위원장, 최준호 비서실장, 류시균 대변인이 참석했으며 노동조합에서는 박종훈 전교조 지부장, 안성태 전교조 정책실장, 최일지 전교조 사무처장, 박영희 전교조 보건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원교육 발전을 위한 통합의 리더십 발휘, 학교업무정상화 정책, 학교장 역할 강화, 성취

“가는 사람 정도 있는데 이 정도는 해줘도 되는 거 아닌가요?’ 태백시청 총무과에서 추진하는 “류태호 시장님과 함께하는 감사 행사”가 공무원들 사이에서 말이 많다.행사는 태백시청 총무과에서 기획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지난 4년간 함께한 류태호 태백시장 퇴임에 즈음하여 감사행사를 기획했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행사개요 중 공무원 사회에서 말이 많아진 내용은 다름 아닌 영상 촬영이다. 직원들에게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주제를 선정 메신저를 통해 각과로 하달 참여자를 모집 촬영한다는 것이 공직사회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은 5월 31일 오후 2시 황지연못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최근 일고 있는 류태호 후보 네거티브에 대해 이철규 의원은 민주주의 꽃 선거를 훼손하는 아주 고약한 행위로 정의하며 시민들에게 심판을 호소했다.또한 이철규 의원은 이상호 태백시장 후보가 만일 세금 관련 문제가 있다면 당 이름으로 바로 사퇴시킬 것이라며 가난을 마치 세금 떼어먹는 사람으로 치부하는 것에 대해 강한 배수의 진을 쳤다.이에 이상호 국민의힘 태백시장 후보는 오랜 기간 중증 장애를 가진 어머니를 생각하며 숙연한 분위기

더불어민주당 류태호 후보가 자신의 임기 내 최대 치적으로 내세우는 교정시설유치가 사실 태백 미래를 팔아 가져온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류태호 후보는 교정시설을 태백시 “폐광지역 대체 사업”으로 명시 정부에게 요청했으며 정부는 '폐광지역 대체 사업'으로 인지 사업을 승인한 것이다.이는 다음에 태백시가 정부로부터 폐광 이후 대체 사업을 유치하는 최대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정부입장은 대체 사업으로 교도소를 해줬는데 다른 걸 요구하는 태백시에 뭔가를 더 주는 것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대

류태호 태백시장 후보가 2018년 2월 태백시장 출마를 결정한 후 바로 태백시에 전기사업인・허가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업 진행은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해찬 태양광발전소’라는 이름으로 용량은 200KW규모다 태양광발전 사업은 전기사업인・허가 후 개발행위 인・허가, 공사진행 후, 발전사업개시 즉 상업행위 신고로 진행된다. 류태호 후보 측은 아들 명의로 2018년 1월 12일 태백시에 전기사업인・허가를 접수했으며 같은 해 2월에 인・허가를 받았다. 2018년 1월은 류태호 당시 시의원이 시장 출마를

지난 6.1지방선거 관련 TV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류태호 후보 발언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당시 류태호 후보는 한국은 티타늄 관련 제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제련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TV토론에서 밝혔다.하지만 영풍제련소 산하 연구소 문남일 전무를 통해 확인한 결과 제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제련은 순도를 높이는 작업이지 특별한 다른 기술은 아니라며 태백에 매장된 티타늄 원석 순도가 높으면 경제적 효과가 크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실제 문남일 전무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기철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적 언론매체 오마이뉴스가 지난 19-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 강원도지사 지지도와 정당 지지도를 조사했다.결과에 따르면 강원도지사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를 20.4% 앞서는 결과를 보였다. 김진태 후보가 57.2% 이광재 후보가 36.8%를 기록한 것이다. 이에 동해권(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은 김진태 65.2% 이광재 32.2%를 기록하며 무려 33% 격차를 보이며 강원도 권역에서 격차가 가장 컸다

태백시장 선거관련 지난 선거관리위원회 법정 토론 당시 류태호 더불어민주당 태백시장 후보는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을 치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태백시 인구는 2018년 6월부터 2022년 4월 말 현재 45,387명에서 40,266명으로 5,121명이 감소했다. 이는 인근 지역인 정선, 영월, 삼척과 비교 그 감소율이 상당히 크다.실제 정선은 2,533명 감소로 2018년 6월 기준 6.6% 감소했으며 영월은 5.07% 삼척은 6.3%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강원도는 지난 4년 0.375% 감

춘천지방검찰청이 태백시 수사에 나섰다. 민선 7기(태백시장 류태호) 당시 강원랜드 전 이사들에게 63억 원 손해배상금을 지급한 내용을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청은 이에 관련 태백시에 고발사건 전반에 대한 자료를 요청 수사 협조를 구했다. 검찰은 태백시가 강원랜드 전 사외이사들이 강원랜드로부터 손해배상청구 소송 패소로 인해 이사 7명 연대로 30억 원을 배상하라는 대법원 최종 판결에 따라 제기한 패소 금액 청구 소송 1심 판결로 영월지방법원이 결정한 내용을 수사하는 것이다.당시 2012년 강원랜드 사

KBS춘천방송총국에서 의뢰하고 (주)한국리서치가 조사한 강원도 정당지지도가 20%가까운 격차를 나타내며 강원도민은 국민의힘을 크게 지지했다.조사일시는 2022년 5월 3~6일로 강원도 전역으로 진행되었으며 피조사자는 성・연령・지역별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추출로 SKT 12,016개, KT 7,189개, LGU+ 4,795개로 진행되었다.표본크기는 800명으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플러스마이너스 3.5%다.이번 조사로 강원도민은 압도적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강원도지사를 비롯 강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5.1일 다가오는 6.1지방선거 태백시장 후보로 "이상호"후보를 선출했다. 4월 29~30일 이틀간 진행된 경선에서 이상호 후보는 40.20%지지로 5명이 경합한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1.34%를 얻은 차 순위 류성호 후보와는 무려 18.86%격차를 보이면서 어나더레벨(Another Level)로 국민의힘 후보가 되어 다가오는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현 시장인 류태호 후보와 경합한다. 총 5명이 경합한 국민의힘 태백시장 후보경선 결과는 선출된 이상호 40.20%, 류성호

류태호 태백시장이 불법적 인사 운영으로 검찰에 고발조치되었다. 4월 18일 자 본 매체는 2021년 강원도 종합감사를 기준 인사 관련 부적정 및 불법 관련 내용으로 류태호 태백시장과 함께 총무과장, 인사계장, 인사 담당 직원을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이들은 지난 민선 7기 동안 태백시 인사에 관하여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위반내용은 과감했으며 교묘하게 부정을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복직자 관련 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피해를 보는 공무원이 발생했는가 하면 승진후보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