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투자관리팀은 하이원 추추파크 직원을 동계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동계 시즌동안 강원랜드의 스키장을 비롯한 영업장 아르바이트로 출퇴근 하는 것이다. 직원들은 강원랜드 아르바이트와 동일하게 직원숙소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모회사가 자회사 직원을 아르바이트로 채용하고 임금을 아르바이트 기준으로 지급하는 것은 찾아보기 힘든 사례다. 이런 경우 노동자와 근로계약서를 다시 작성해야한다고 한다. 또한 전 직원을 무급휴직으로 하고 모회사 아르바이트로 채용되어야 한다. 아르바이트 채용은 강제성을 가

태백시는 지난 10일(금)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송영선 부시장(태백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과 함억철 태백상공회의소 사무국장(공동위원장), 규제개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3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규제개혁위원회는 이날, 지역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태백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과 철암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중인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의 운영․관리를 위한 ‘태백시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심의ㆍ의결했다. 회의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강원도교육청, 영월교육지원청과 13일 오전 행복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박선규 영월군수, 김순걸 영월교육지원청장, 엄승열 영월군의회의장, 영월군학부모위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복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영월군과 강

영월군 청소년 수련관 은 11월 1일 (수)부터 11월 5일(일)까지 세계 각국(프랑스, 인도네시아, 대만, 멕시코, 핀란드, 에스토니아)의 외국인 캠퍼 11명과 영월 관내 청소년 35명과 함께 2017 국제문화교류캠프를 진행하였다. 지역 청소년을 위한 4박 5일간의 외국인 캠퍼들과의 다양한 체험으로 글로벌 문화 이해와 외국어 능력 향상 기회를 가졌다. 영월군 청소년 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TEL : 033-813-3456

강원랜드 사장은 누가?# 적폐청산의 적임자# 대통령 측근# 전문 변호인 강원랜드가 후임 사장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폐광지역은 후임사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도 낙하산에 대한 목소리를 잊지 않고 있다.공추위(고한사북남면살리기추진위원회)는 낙하산 인사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변함없이 내고 있다.허나. 부정청탁입사 문제를 오로지 낙하산 때문이라는 말은 지역 내부에서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높다. 강원랜드 사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부정청탁 입사에 대한 확고한 실천력을 가진 사람이 올 것이라는 지역의 의견이 지배

태백 문화 광장 개장 태백시 문화 광장이 개장한다.지난 시민반대와 더불어 의회의 반대를 넘어 개장하는 문화광장이 시민들의 품에 안긴다. 태백시 문화광장은 황지연못 옆 호텔 건물.터에 조성된 광장이다. 총 공사비 30억원을 들여 2천 507m제곱미터 터에 조성되었다.총 1천여명을 수용할 규모이다.2010년 민선 5기 김연식 태백시장 공약으로 주민감사청구와 의회 반대등 3년 찬반 논란의 진통 끝에 조성되었다.

태백시 웰니스 항노화산업은 가능한가? 태백시가 30일 오후 4시에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연식 시장을 비롯해 실무협의회 18명, 민간협의회 1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백시 웰니스 항노화산업 육성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재)강원연구원 김경남 책임연구원과 강원엔지니어링 김보규 상무이사가 보고자로 나선다.태백시가 자문위원 21명과 민간협의회 위원 18명을 갖춤으로, 웰니스 항노화 산업 육성 기본계획 용역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태백시는 말한다.하지만 항노화산업을 2011년 부터 착실히 추진해온 부산과 달리 갑

2017년 8월 29일 경북 석포면 복개천에서 '석포주민 생존권 사수를 위한 총 결의대회'를 열었다.환경단체 및 태백시 , 낙동강 수계도시 일부에서 제기된 영풍제련소 폐쇄에 강력 반발했다. 3200여명이 근무하는 영풍제련소 폐쇄를 말하는 것은 석포면 말살정책이라며 전 주민은 결사항전할 것을 선포했다.김성배 석포면 현안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어찌 살고 있는 주민이 멀쩡한데 환경탓을 하느냐! 확실되지 않은 환경문제로 생존권을 위협하는것은 우리 주민 말살정책이라며 주민 총 투쟁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