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기획예산담당관실 제255회 임시회 7차 본회의에서 담당 과장은 프로그램 구매에 대해 “사실이 아닌 허위 내용”을 의원들에게 보고해 논란이다. 또한 구매 프로그램을 구동하기 어려운 컴퓨터에 대한 해명으로 지금 초보 단계여서 낮은 성능으로 운영하다가 좋은 컴퓨터를 구매할 계획이라는 말도 안 되는 보고로 의회를 기만한 것이다.본 매체가 보도한 동영상 프로그램 구매 관련 기사에 대한 해명으로 개인계정 구매 ‘불가능’ 이라는 허위사실을 태백시의회에 보고한 것은 태백시민 전체를 속이는 것으로 보인다.허위

태백시 남진우 부시장이 28일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에 남진우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진우 부시장은 1992년 정선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1995년 강원도로 전입, 작년 7월 1일 제24대 태백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년 동안 시 주요 사업을 총괄하고 각종 현안 해결에 힘쓰는 등 태백시 발전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하여 노력했으며, 7월 강원도 정기인사에서

내년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 태백시장 후보로 4명이 유력 거론 되고 있다. 우선 거론되는 인물은 현재 태백시 의장 김천수 의원으로 태백시 의장 선출과 동시에 가장 먼저 거론된 후보다. 또한 심창보 의원도 현재 지역구를 중심으로 태백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한영 의원 또한 태백시 가구인 지역구를 중심으로 조심스러운 행보로 차기 태백시장 도전기를 시작한 상황이다.전 태백경찰서장 류성호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돌풍 주역으로 그 여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21년 정부합동평가 강원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정선군은 8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1억5천만원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매년 실시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필수조례 적기 마련율,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수 증가율,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성과, 경력단절여성 구직 발굴 목표 달성률, 노인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6월 10일자로 5급 승진 4명과 6급 승진 1명에 대한 인사위원회 심의∙ 의결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인사에 대한 공직사회 실망을 반영한 것으로 보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많다. 또한 류태호식 인사시스템이라고 말할 정도의 원칙과 기준은 모호해보인다.

지난 주말, 휴일 류태호 태백시장과 최승준 정선군수 행보로 두 단체장 역량에 대한 평가가 상반되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류태호 태백시장은 최근 탄탄 데이트라는 이름으로 지역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선거운동 일환으로 해석되는 상황이다. 특별한 지역적 성과가 전무한 류태호 태백시장 입장에선 최선이라는 속설이다.한편 류태호 태백시장은 지난 주말 휴일 얼굴 알리기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철암지역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많은 선출직이 참석함 가운데 인근 정선군 단체장과는 사뭇 다른 행보

김양호 삼척시장은 21일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량구갑)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 정부공모사업과 재해위험 정비가 필요한 현안등을 설명하고 사업비 지원 요청했다.

제217차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정훈) 월례회가 태백시의회(의장 김천수) 주관, 15일 오전 11시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각 시·군의회 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정훈 협의회장의 개회사, 김천수 의장과 류태호 시장의 환영사, 보고 및 안건 처리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김천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태백시의회가 1991년 4월 15일 개원하여 3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날, 제217차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태백시를 방문해

태백시가 2021년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다. 이에 시는 각종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념사업으로는 더 새로운 태백 100년 도약 상징물 제작과 SNS를 이용 40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 기념・홍보 영상물 제작, 시정백서 제작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시 승격 40주년 기념을 위해 각종 행사로 태백시 현실에 대한 냉정한 성찰을 방해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속에 '새로운 태백'을 강조한 류태호 민선 7기 행보는 답답해 보인다.우선 류태호 태백시장은 시장 출마에서 기존 보수 세력이

류태호 태백시장이 추천하는 강원랜드 이사는 태백시 몫과 강원도 몫으로 2명이다. 2명 모두 태백시장 추천으로 결정된다. 이에 3월 말 강원랜드 승인, 사외이사가 결정되었다. 결정된 사외이사는 태백시 몫, 한민호 세무 회계사와 강원도 몫,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이상진 부위원장이다.한민호 세무 회계사는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에서 추천한 김주영 상생위원장과 경합, 최종 결정되었다. 통상적으로 지역 대표사회단체 추천인을 우선 배려하는 것이 관례였다면 이번 한민호 세무회계사를 선택한 류태호 태백시장 결정이 사뭇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 국회의원)은 17일(수) 오후 2시,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지역위원장-사무국장 연석회의'를 개최, 강원도 주요 현안 및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연석회의에는 허영 도당위원장(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을 비롯 한금석(춘천철원화천양구을)·배선식(강릉)·김동완(동해태백삼척정선)·김주환(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 김철빈 사무처장 및 8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허영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태백시의회는 2021년 3월 18일 오전 10시 태백시청 브리핑실에서 2021년 의원 국외여비 전액 반납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은 3.17일 의원간담회에서 국외여비 2천 2백만 원과 국외출장수행여비 6백만 원 전액 삭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또한 "코로나19로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 우선 편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금년도 전액 반납을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어려움을 함께하고 필요할 때 앞장서는 태백시의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은, 3월 11일(목) 양구군청에서 개최되는 제216차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 교정시설 신축 촉구 건의문을 안건으로 상정한다. 김천수 의장은 교정시설 신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기획재정부에 승인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국회를 비롯한 범정부적 차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교정시설 과밀수용 완화와 태백시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2019년 법무부와 태백시 간 교정시설 신축 업무협약 체결 후 2년간 진척이 없는 상황으로, 앞서 3차례에 걸친 기획재정부 승인을

태백시청 감사계가 지난 2020년 1월 10일 태백시 체육회장 선거당시 선거 개입으로 접수된 공무원에 대한 자체 감사를 진행 신분상 조치를 진행한 것을 취재 결과 확인했다.공무원 품위 유지 의무 소홀로 태백시 체육회장 선거 후보자와 동행하여 개인 명함을 주고받는 등 공무원 선거 개입 의혹으로 공무원 품위 손상 행위를 발생한 것이다.이는 지방공무원법 제55조(품위 유지의 의무)에 따르면 “공무원은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품위’라 함은 직무의 내외를 불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는 3월 5일(금) 15시 30분, 춘천을 방문한다. 이날 방문 일정에는 이낙연 당대표와 오영훈 비서실장을 비롯해 허영 도당위원장(춘철화양갑 국회의원), 이광재(원주갑)·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이낙연 당대표는 3월 5일(금) itx 청춘열차를 타고 춘천역에 도착해서, 춘천 중앙시장과 육림고개를 방문하고, 구도심 상권르네상스업 및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으로 이동 유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해서, 코로나19 백신 및 진단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동해·태백·삼척·정선)은 26일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교육부 특별교부금 37억원이 확보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동해시 ‘망상초 소규모 옥외체육관 신축(2.5억원)’, ‘동해중 교사동 화장실보수(5.86억원)’, 태백시 ‘장성초 교사동 창호교체 및 외벽보수(7.14억원)’, ‘삼성초 교사동 창호교체(6.29억원)’, ‘황지정보산업고 교사동 창호교체(8.36억원)’, 삼척시 ‘도계한빛유치원 교사동 천장교체 및 냉난방시설(2.16억원)’, ‘미로중 교사동 옥

지난 1월 25~26일 태백시 선출직 여론조사가 진행되었다. 강원종합뉴스가 (주)리얼미터 의뢰 실시한 여론조사로 일각에서는 단체장 즉 '류태호 태백시장'이 유리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보통 단체장은 단독으로 “잘하고 있느냐”, “잘못하고 있느냐”를 묻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도의원 시의원을 다 묶어서 “누가 활동을 잘하고 있냐”고 묻는 것은 단체장에게 유리한 질문일 수밖에 없다.하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국민의 힘 이상호 강원도의원에 뒤지는 득표를 한 것이다. 류태호 시장은 전체 응답

태백시민 모두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지난 1월 2~3일 함백산, 태백산 등반을 한 류태호 태백시장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국립공원 측은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해맞이 및 새해 초 입산에 대해 자제를 촉구한 가운데 태백시장이 태백산을 비롯 관광객 다수가 찾는 함백산에 오르고 그것을 자랑삼아 자신 SNS에 해당 사진을 올린 것이다.영동지역 시장•군수들은 해당 지자체에 방문하는 해맞이 관광객 통솔을 위해 공무원 비상대기까지 시켜가며 통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던 가운데 태백시장은 그 한산함을 혼자 즐긴

류태호 태백시장이 2월 5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예산정책 현안 간담회 참석을 위해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을 방문했다.도당에서 허영 위원장, 이광재 송기헌 의원, 최문순 도지사 및 각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이 자리, 2021년 현안 사업 및 주요 예산 건의를 진행했다.태백시 주요 과제로 "교정시설 신축", "고속교통망 확충",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건의했다. 하지만 류태호 태백시장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정시설 예비타당성 면제 승인에 총력을 다

태백시가 8급에서 7급 진급 인사에 대한 부적절 논란에 휩싸였다.2015년 입사한 태백시 한 여성 공무원은 첫째 출산휴가를 다녀온 후 바로 육아휴직을 신청 1년 3개월 업무 공백이 생겼다. 그리고 둘째 출산으로 3개월 출산휴가 당시 진급하게 되어 많은 동료와 태백시청 공무원들 사이에 흔하지 않은 일로 진급 배경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다.문제는 둘째 출산을 위한 출산휴가 당시 진급 인사발령이 났다는 것이며 현재는 둘째 육아휴직으로 3년까지 휴직이 가능한 상태로 휴직 중이다. 태백시 총무과 인사계는 규정상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