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호 태백시장이 교정시설 신축사업 예비타당성 면제 승인을 위해 14일 국회 방문, 더불어 송기헌 의원, 신동근 의원을 차례로 찾았다.류태호 시장은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원 원주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과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게 교정시설 조기 신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타 면제 승인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교정시설 유치가 폐광지역 회생을 위한 지역 주민들 자발적 움직임으로 이루어진 지역사회 간절한 소망임을 여러 차례 설명하면서 예타 면제 심의 통과에 대한 협조를 요청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3선)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9년기준 휴대전화 가상번호는 12,913,002건 제공되었는데 반해, 가상번호 제공 거부는 4,958건에 불과해 고지거부 안내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는 공직 선거법 근거 정당 당내경선 및 여론수렴이나 선거여론조사를 위해 정당과 선거여론조사기관이 의뢰, 이동통신사업자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함께 지역, 연령, 성별의 정보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명시적으로 가상번호 제공을 거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8일 주상복합건물에서 큰 화재가 발생한 울산 소방본부에는 70m 고가사다리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에 일반사다리차는 461대가 있지만, 최대 23층까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70m고가사다리차는 전국에 10대뿐이다. 서울, 경기, 인천이 2대이고, 부산, 대전, 세종, 제주가 각각 한 대씩 보유하고 있다. 경기소방본부는 21년도에 1대, 충남소방본부는 23년도에 1대를 구입하려는 것으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해시 역사문화연구 및 조례연구회(대표의원 박남순)’는 10월 8일 묵호성당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근대문화유산과 연계한 묵호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0월 9일 574번째 한글날을 맞아 한글사랑을 실천할 주체인 정부에서 '외국어 오남용'에 대한 물의를 빚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은 한글날을 맞아 정부 한글사랑 실천에 대한 지적을 내놓았다.박찬대 의원(교육위원회・인천 연수구갑)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 받은 ‘2020년 22개 부처별 공공언어 사용실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정부부처에서 배포한 보도자료 8,689건을 분석한 결과, 1,711건(19.69%)이 외국어를 무분별하게 사용 한 것으로 나타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 국회의원)은 6일(화) 오후 2시,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상무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제1차 상무위원회의에서는 전국위원회급 상설위원장 선출 방법 결정의 건, 운영위원 호선의 건, 당원자격심사위원 추천의 건, 상무위원회 권한 위임의 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회의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준수지침에 따라 체온체크,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하며, 도당 위원장 인사말씀 이후 회의는 비공개로 전환·진행된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9월 23일 국회를 방문 지역 국회의원인 이철규 국회의원을 만나 ▴순직산업전사 위령제 국가 행사화 및 위령탑 성역화▴폐갱도를 활용한 지하데이터센터 구축사업▴국도대체우회도로(동점~통동) 건설공사▴태백선수촌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 시의 주요 현안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오늘(23일) 국회를 방문했다. 강원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태백선수촌 다목적 체육관’ 조기 건립을 위한 내년 사업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류태호 시장은 지난 2월 당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였던 신동근 국회의원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을 만나 사업추진 당위성을 설명했다.태백선수촌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은 2021년~2024년까지 다목적 체육관, 선수 및 직원 숙소(남·여 150명 수용 규모), 관리실 등을 신축 및 증‧개축하는 사업

폐광지역 사회가 폐광지역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 항구화를 촉구하는 가운데 정선군의회가 폐특법 개정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군의회는 16일 제266회 임시회를 열어 폐특법 개정 추진 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배왕섭 군의원을 선임했다. 이날 특위는 2025년 12월 만료 예정 폐특법 항구화를 위해 10년으로 규정된 시효 규정 폐지를 촉구하는 건의문 등을 작성해 정부와 국회 등에 발송하기로 했다.군의회는 폐특법 시효 폐지안에 대해 정부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폐광

김혁동 의원 (태백2)는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에 선출되었다. 부위원장에 김경식의원(영월), 위원으로 김상용, 나일주, 박상수, 박인균, 신명순, 안미모, 이상호, 장덕수의원으로 총 10명 구성되어 2022년 6월말까지 활동할 것이다.김혁동 의원은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물론 생존차원을 넘어 자체적으로 성장동력을 만들어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울러 “특위차원에서 제도개선 및 현안대책을 강구하고 정부의 재정적 지원과 지역주민들이 만족

태백시의회는 지난 9월 1일 부터 제249회 임시회를 진행했다.하지만 강원도의회 제294회 임시회 기간과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강원도의회 일정을 보고 그 내용을 살피고 태백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면 강원도비 움직임을 잘 활용하지 않을까? 라는 제안을 해 눈길을 끈다.실제로 국가 예산과 강원도 예산반영을 상세히 살핀다면 예산흐름을 잘 파악해 보다 나은 태백시 예산결산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다. 태백시의회가 늘 하던 일이니 그냥 빨리 처리하는 일에 대한 건성이 시민들에게 비춰질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2019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교통문화지수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등을 평가한 지수이다. 동해시는 교통 시설 및 의식 개선 등 안전한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9년 평가에서 A등급(86.02)을 받아 인구 30만 미만 시 지역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혁동 의원(더불어민주당, 태백2)은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구성 결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본 결의안은 폐광지역 체계적인 발전 및 경제자립형 도시기반 구축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추진 및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특화산업 발굴과 폐광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방안 마련, 폐특법 개정 등 제도개선을 통한 폐광지역 안정적 지원기반 조성 위한 업무범위를 정해 2022년 6월 말까지 활동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혁동 의원은 “폐광지역 경제활성화와 지역 간 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강원도 오랜 숙원사업으로 낙후된 강원 남부권 교통여건 개선 및 향후 북방경제시대 국가무역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환영한다고 전했다.2015년 1월 강원·충북 7개 시·군 추진협의회 발족 후 수년 간 예타 대상사업 선정에서 탈락, 고배를 마셔온 이 사업은 2019년 1월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된 이후, 2019년 4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 같은 해 6월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으로 전환 추진돼 왔다. ‘제천~영월 고속도로

제212차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가 20일 오전 11시 정선군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리스에서 개최되었다. 강원도 내 16개 시‧군의장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울타리 설치에 따른 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건의문 채택의 건」, 「수해마을 집단이주 정부지원 건의문 채택의 건」,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칙 일부개정의 건」등 총 3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가결 하였다. 의장협의회는 최근 코로나19의 빠른 확산과 역대 최장 장마로 인한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하여

폐광지역 자생력 확보, 지역 경제 지지대 역할, 대체산업 육성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폐광지역에 내국인 면세점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강원도 국회의원 공조 2호 법안’으로 추진된다. 이철규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동해·태백·삼척·정선)은 폐광지역에 내국인 면세점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폐광지역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물품에 대해 부가가치세 등 간접세를 면제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 시행 이후 폐광지역 인구가 줄어들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지난 8월 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철원군을 포함 중부지방 7개 시·군에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를 한데 이어, 13일, 8월 7일 ~ 8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크게 발생한 남부지방 11개 시·군에 특별재난지역 2차 우선 선포 했다고 전했다.이어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13일부터 강원도에 파견 수해 피해 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며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활동은 19일까지 진행 예정으로 피해 규모가 선포금액 기준을 충족할 경우 추가적으로

강원도 지역 병사들 주소지를 강원도로 등록, 접경 지역 인구절벽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강릉고 17회, 前 육군대장)이 지난 7일 영내에 거주하는 병사들 주소지를 부대로 등록할 수 있게 하는 법안(주민등록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강원도 지역에서 복무하는 장병을 도민으로 포함시켜, 강원도가 직면하고 있는 인구 감소와 경제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자는 것이다. 그간 급격한 인구 감소 및 고령화와 더불어 최근 군부대 이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접경지역 경제적 피해가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도주의적 지원과 금강산관광 재개로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 전 장관은 “최근 유치 확정된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도주의적 지원과 금강산관광 재개 등으로 막힌 남북관계의 활로를 뚫어 평화와 경제 선순환이 ‘강원도의 힘’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자양분으로 강원도가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이 이뤄지는 전초기지가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전 의원이 태백을 방문한다. 17~19일 3일간 영남권 일정을 소화한 김부겸 전 의원은 20일(월), 21일(화) 양일간 강원도 지역을 방문하면서 태백일정이 포함된 것이다. 김 전 의원은 20일 오전, 강원소방본부에서 산불예방 간담회를 갖는 것을 시작, 기자간담회를 비롯한 강원 지역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부겸 당대표 출마자 공개 일정(강원)은 7.20(월) 오전 09:10 강원산불예방 간담회(강원소방본부), 10:25 강원도 출입기자 간담회(도의회 세미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