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 회원 20명 4회 16시간
- 회원 20명 4회 16시간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영월군 생활개선회원 과제교육으로 추진한 생활한복 만들기 교육이 회원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원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편히 입을 수 있는 생활한복 기술을 습득시키고자 추진한 교육으로 회원 20명이 4회 16시간동안 직접 자신의 치수에 맞게 재단하고 손바느질로 생활한복 기본조끼를 만들었으며, 완성된 생활한복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행사시 전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교육을 받기가 불편하고 어려웠는데 직접 손바느질로 완성된 나만의 한복조끼를 보니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미 자원육성과장은 “생활한복 만들기 교육에 대한 만족도와 활용도가 매우 높아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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