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아동권리교육
- 교육기관과 지역아동센터 맞춤별 아동권리교육 진행 예정
- 교육기관과 지역아동센터 맞춤별 아동권리교육 진행 예정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원주시(시장 원창묵)와 협력 원주시 아동을 대상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권리야 놀자’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원주시는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외 6개의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원주시와 함께 아동권리 인식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관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 스스로 권리에 대해 인식하는 것 뿐만 아니라 타인 권리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며, 이를 기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학교 현장과 연계 아동권리 및 아동기본권에 대한 교육과 학교폭력예방교육Ⅰ(초등 3~4학년), 학교폭력예방교육Ⅱ(초등 5~6학년)의 두가지 버젼으로 초등학생 총 6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 진행, 원주시 관 내 전체 초·중·고등학교에서 언어폭력예방교육, 사이버폭력예방교육을 모두 무료로 진행하여 자신의 권리 이해와 상호간의 권리 존중을 통한 차별 및 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관 내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여 맞춤별 아동권리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지속적으로 참여 기관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굿네이버스 강원본부(033-813-800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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