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 “초곡‧대진지구”공모준비 박차
- 선정시 지구당 100억 국비 지원
- 선정시 지구당 100억 국비 지원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삼척시는 내년도“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 위해 시 관계자는 물론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전국 약 300여개 어촌‧어항을 대상으로 낙후된 기반시설을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국가 차원 공모사업이다. 해양수산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9일(수)까지이며 서면‧발표, 현장평가 등을 거쳐 올해 전국 50개소 내외로 선정되면 지구당 국비 100억 원을 지원 받는다.
삼척시는 초곡항 및 대진항 2개 지구를 신청 준비 중이며, 각 지구마다 전문가 및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협의체 운영하여 폭넓은 의견을 수렴, 적극적인 주민참여하에 경쟁력 있는 핵심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준비 중인 초곡항 및 대진항 등 2개 지구는 공모선정에 필요한 어촌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며 주민참여도도 매우 높아 참신한 콘텐츠 발굴하고 있다.”며“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남은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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