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촉자 15명 내외 오전 11시 검사 결과 주목
- 태백시 및 폐광지역 초긴장
- 방역당국 동선파악위해 분주
- 태백시 및 폐광지역 초긴장
- 방역당국 동선파악위해 분주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강원랜드 식음팀 직원 자녀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하루가 지나 직원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금 자가 격리중인 15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11시에 나올 예정이다.
문제는 태백, 정선 지역에 대한 지역 확산이 현실화 될수 있다는 것이다. 방역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 초 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과 그 가족 그리고 그 가족이 접촉한 시민들 동선 파악이 얼마나 잘 이루어 질 지에 대한 주민 염려가 깊다. 최근 원주시에서 동선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브라인드로 확실한 동선을 공개하지 않아 시민들 불만이 폭주하는 가운데 폐광지역 태백, 정선 주민들은 방역당국에 대한 염려와 기대감으로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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