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2일 강원랜드 여직원 태백시 예채아파트 격리후 검사
- 두 자녀 김포로 이동 검사
- 두 자녀 김포로 이동 검사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강원도 태백시 예채아파트 거주 강원랜드 여직원이 코로나19 확진, 친척과 접촉으로 자가 격리되었다. 이 직원 두 자녀는 방학으로 김포에 있는 것으로 확인 김포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태백시 보건소는 22일 강원랜드 여직원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강원도 원주 친척 집에서 아이들과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확인했으며 원주 친척 중 큰 엄마, 사촌 오빠 모두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23일 금일 오전 8시경 격리중이던 강원랜드 여직원은 음성판정으로 확인되었으며 한 시간 후 오전 9시경 김포에 머무는 자녀 두 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이에 준하여 강원랜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전 6시까지 우선 강원랜드를 휴장한다고 밝혔다.
끊임없이 발생되는 코로나19 확진자 전국 전파로 진폐 환자가 다수인 폐광지역은 여전히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3일(일)부터 2주간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또한 방역활동 저해 일체 행위에 대해 엄정한 조치를 전했다.
이에 따라 태백시보건소는 기존 예정 행사 및 통리장에 대한 폐쇄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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