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 뮤지컬, 영어교실, 한글교실, 노래교실, 건강밴드 등 13개 프로그램
- 뮤지컬, 영어교실, 한글교실, 노래교실, 건강밴드 등 13개 프로그램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학기에 실시하지 못한 영어교실, 한글교실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9월 7일부터 비대면(줌, 라이브톡, 전화 등)을 통해 12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비대면 수업을 통해 어르신들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가정에서 안전하게 수강,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줌, 라이브톡 등 접속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한글교실, 생활 한문, 치매 예방, 일본어 교실은 찾아가는 교실을 운영, 자료 배부 및 강사 전화 통화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비대면 수업을 통해 다양한 정보 전달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 스트레스와 우울한 심리상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도연 조율복지팀장은 “2020년 2학기 평생교육 비대면 개강을 통하여 장기간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 분들의 평생교육 욕구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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