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 금강공원~삼태사를 연결하는 주민과 함께‘숨’쉬고 생활하는 밀착형 도로개통
영월군 - 금강공원~삼태사를 연결하는 주민과 함께‘숨’쉬고 생활하는 밀착형 도로개통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0.10.08 2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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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사업부 7억원 투입
- 영흥 8~9리 지역주민 숙원사업 완료
영월군 - 금강공원~삼태사를 연결하는 주민과 함께‘숨’쉬고 생활하는 밀착형 도로개통
영월군 - 금강공원~삼태사를 연결하는 주민과 함께‘숨’쉬고 생활하는 밀착형 도로개통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영월 북부지역 균형발전과 장기미집행 도로시설에 대한 해소 등 주민과 직접‘숨’쉬는 생활밀착형 도로개설을 통해 도시발전, 정주여건 개선과 혁신적인 토지이용성 향상으로 도시 전체 균형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영월군은 지난해 6월부터 7억원 예산 투입해 영흥 8리, 9리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계획도로개설을 완료하였다. 특히, 해당 도로는 1967년 최초 도시계획수립 시 결정된 후 현재까지 50여년 동안 개설되지 않아 주민들의 지속적인 개설건의가 있던 노선이다. 폭 12미터 길이 213m의 2차선 도로로써 상하수도관로, 보도, 가로등 설치, 가로수식재가 완료되어 주변 농경지 진입로 및 향후 주택단지 형성 등에 효율적인 기반시설로써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진입부는 구조적 안정성과 통행성 확보를 위하여 생활형 회전교차로로 조성하고,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바닥표시등을 설치하는 등 시인성 및 경관성 확보에 중점을 두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박정국 도시교통과장은“도시의 발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도로의 격자망 개설을 통해 주민들의 접근성, 보행성, 교통성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는 주민 밀착형의 도로를 개설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월군 - 금강공원~삼태사를 연결하는 주민과 함께‘숨’쉬고 생활하는 밀착형 도로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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