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 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초긴강
영월군 - 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초긴강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0.11.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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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화군 발표로 진행상황 즉시 발표
- 영월군은 11월 27일 0시로 실내 공공시설 2주간 폐쇄
영월군 - 인근 제천시 코로나19 다수 발생 관련 담화문 발표
영월군 - 인근 제천시 코로나19 다수 발생 관련 담화문 발표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인근 충북 제천에서 코로나 19 다수 발생으로 담화문을 통한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제천시 확진자, 접촉자가 다수 발생 확인 선제적 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12번 확진자가 무릉도원면 교육기관 관계자로 판명, 해당 시설 완벽 방역과 동시 선별진료소 설치 후 161명 검체 채취,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다.

또한 제천 12번 확진자 가족은 영월읍내 교육기관 관계자로 확인, 관련 접촉자 210명도 선제적 검사를 진행했고 제천시 9번 확진자가 관내 모 어린이집 학부모 동료로 파악되어 학부모, 자녀 어린이집 원생 및 관계자 55명 전원 검사 진행했다고 전했다.

제천시 7번 확진자 방문 동시간대 제천 명지병원 이용 영월군민 11명에 대한 검사가 전원 음성 판정되었으며 금일(11월 26일)의뢰 결과가 내일 나옴과 동시에 추후 진행 상황을 홈페이지 및 재난 문자로 신속히 알린다고 했다.

군은 11월 27일 0시로 실내 공공시설을 2주간 임시폐쇄한다.  내일 검사 결과에 따라 거리 두기 격상에 대한 조치를 강구할 예정으로 전 군민이 방역에 동참,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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