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 화력발전소 주변 주민건강검진 지원 사업 확대
삼척시 - 화력발전소 주변 주민건강검진 지원 사업 확대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0.12.23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기본지원사업으로 추진
삼척시 - 화력발전소 주변 주민건강검진 지원 사업 확대
삼척시 - 화력발전소 주변 주민건강검진 지원 사업 확대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삼척시가 2019년 7월부터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기본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무료 건강 검진을 2021년도부터는 기존 만 65세 이상 주민에서 만 60세 이상 주민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해당 지역은 발전소주변지역법에서 규정한 발전소로부터 5km이내 면․동 지역(근덕면, 노곡면, 미로면, 남양동, 성내동, 교동, 정라동) 주민들이 대상이다.

2년 단위로 실시하며, 2021년도는 출생년도가 홀수인 60세 이상 주민들부터가 대상이다. 삼척시와 협약을 맺은 삼척의료원․삼척병원을 방문하여 신분 확인을 받은 후 심혈관질환 및 호흡기질환 2개 분야의 7개 항목에 대해 받을 수 있다. 삼척시는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께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만큼 해당 주민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무료 건강검진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