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12월 31일 논평을 통해 도민과 더 가까이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새해 인사를 했다.
아래는 논평 전문이다.
2021년, 도민과 더 가까이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이 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경자년 쥐띠해가 저물어갑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무척 힘든 한 해였습니다. 일상의 불편과 자영업자의 고통, 의료진의 헌신 등 시련과 고통으로 일상의 무게가 참으로 버거운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강원도민께서는 연대와 협력, 공동체의식, 자발적 방역으로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셨습니다.
올해 강원도는 수해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도 전역이 몸살을 앓았습니다. 한 해 동안 고통 받으셨을 도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불어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던 한 해였지만, 슬기롭게 헤쳐 나와 주신 도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예로부터 소는 힘과 우직함을 상징합니다. 또 끈기와 여유로움, 풍년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신축년‘흰 소의 해’를 맞아, 도민들 곁을 더 가까운 곳에서 우직하게 지키며, 코로나19의 극복과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021년 한 해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에 세심히 귀 기울이며, 민생정책으로 도민의 삶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여당이 되겠습니다.
강원도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소띠해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2월 31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