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 2021년 밑도 끝도 없는 허황된 추진전략
태백시 - 2021년 밑도 끝도 없는 허황된 추진전략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1.01.19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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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 실태 무시
- 추진 전략 미비 신년 입담에 불과
태백시 - 연리지TV
태백시 - 연리지TV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태백시가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1월 18일 개최했다. 2021년 6대 추진전략으로 내세운 "포스트 코로나, 지역특화 강소도시 육성"은 전략이기보단 희망으로 보이며 두 번째로 "일자리가 있는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는 지금 시기 도대체 '어떻게'라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지난해 태백시 인구감소는 천명이 훌쩍 넘는다. 인구 감소 중요 이유는 바로 일자리가 없다는 것인데 민선 7기 동안 인구감소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으로 "일자리가 있는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는 공허한 메아리 같다.

품격・실속 높은 도시공간 재창조는 뭘 말하는 것인지 실체가 없고 "나눔복지, 교육복지" 또한 기존해오던 내용 답습이며 문화・관광, 스포츠 메카 조성도 지금까지 어떤 방향인지 제시는 없다. 누구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 도시는 민선 7기 바램으로 실현 가능한 정책과 전략이 없다는 평가다.

류태호 태백시장의  "시민 행복 최우선"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철학 부재 시정 운영은 알맹이 없는 껍데기 같은 행정이다. 2021년 어느 해보다 힘든 한해를 맞아 아무 생각 없는 류태호 민선 7기 태백시는 행정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대충" 흘러갈 것으로 보여 태백시민 내일이 참담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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