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일 관내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46가구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구문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도, 장호건)는 7월 2일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46가구에 사랑의 행복 바구니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전했다. 4월부터 시작된 사랑의 행복바구니 사업은 앞으로 3회 더 추진될 예정이다.
구문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장호건은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이 정성 들여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곧 다가올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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