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 "주천"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영월군 - "주천"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1.07.08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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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관왕 등극
- 총 사업비 495억원
영월군 주천면 - 연리지CG
영월군 주천면 - 연리지CG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영월군(군수 최명서) 주천면이 지자체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21년도 국토교통부 공모 도시재생뉴딜사업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민선7기 시작하며 군 역점시책으로 추진했던 도시재생사업이 「2018년도 영월읍 영흥리 별총총마을」에 이어 연속으로 「2019년도 영월읍 덕포지구」, 이번에「주천면 주천지구」도 선정되면서 공모사업 3관왕에 등극,  지역발전 불균형 해소로 경제회생, 정주환경개선, 생활SOC시설 공급 등 삼박자를 고루게 갖추는 기회를 거머쥐어 경쟁 인근 지자체인 태백시, 정선군, 삼척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주천지구 도시재생사업 계획은 작년부터 지역주민들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영월군이 머리를 맞대고 고심하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장기적 관점 도시발전 내용으로 작성되었으며, 영월군 서부지역 행정·상권·관광·교통·교육 기능 등 핵심도시로 부상하기 위한 좋은 결과물로 이어져 주민화합과 지역성장 원동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월군 - 한반도면
영월군 - 한반도 지형

이번 사업 총사업비는 495억원(국비100억,LH216억,지방비149억, 도시기금10억 등)으로 주천 중앙로 및 재래시장 개선사업, 귀촌인 정착 지원사업, 노후 주택·점포 정비사업, 공원조성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추진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활력이 샘솟는 마을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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