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 청년사업단 "청년 클래스"
영월군 - 청년사업단 "청년 클래스"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1.09.23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역 청년 호평
- 지역 청년과 함께
영월군 - 청년사업단 "청년 클래스"
영월군 - 청년사업단 "청년 클래스"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영월군 청년사업단이 지역청년에게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 동시에 취미활동을 지원 청년들 삶의 질 향상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청년클래스”  관심이 뜨겁다. 

“청년 클래스”는 그동안 교육과 문화 인프라가 부족으로 지역청년들 문화적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기초 드로잉반’, ‘슬기로운 웹툰 생활반’, ‘보자기 클래스반’ 등 청년들 취향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진행, 이미 지역 청년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교육 장소는 영월군 청년사업단이 있는 청정지대에서 운영, 코로나19 관련 10명 이내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자기 클래스’ 경우 신청자 호응이 많아 강좌의 수를 늘린 상태로 지역청년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교육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지역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상숙 청년사업단장은“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클래스를 진행하는 것이 부담 되지만 지역청년들 청년클래스개설 요구가 많았습니다. 교육대상자 사전 코로나-19 검사를 비롯한 철저한 코로나 방역을 진행해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클래스를 통해 잠시나마 지친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와 배움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도록 진행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