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정선군은 군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희망을 전하는 “정선 강변 가요제”를 10월 2일 오후 5시 아라리촌 특설무대에서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정선 강변 가요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희망 힐링 메시지를 담아 유튜브 생중계(“만능사또”. “정선딴따라”)로 방송된다. 정선가변가요제위원회(위원장 이영모) 주관으로 열리며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신청, 23명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위원회는 많은 예선 참가자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많았다며, 참신성, 예술성, 대중성 등 고려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또한 예선을 통과한 23명 참가자는 10월 2일 오후 5시 본선에서 경연을 펼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시청을 당부했으며, 유튜브 댓글 또는 구독자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 추첨,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영모 정선강변가요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생활과 가수를 꿈꾸는 젊은 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계기 마련을 위해 강변가요제를 개최,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강변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검색은 "정선딴따라"로 하면 바로 검색되며, 검색 주소는 https://youtu.be/VkiTjl_WAmk 으로 접속하면 라이브 방송을 즐길 수 있으며 라이브 후에도 시청가능하다.

지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