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3일(토) 10시부터 16시까지 북평민속5일장 야외공연장에서 진행,
- 시간당 60명씩 김장 담그기 체험
- 시간당 60명씩 김장 담그기 체험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동해북평상인회(회장 남진수)에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북평민속시장 김장대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김장대잔치 행사는 11월 13일 10시부터 16시까지 북평민속5일장 야외공연장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간당 60명씩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체험 희망' 사람을 위해 동해북평상인회에서는 11월 12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았으며, 당일 현장에서는 13시~14시까지 김장담그기 체험 신청을 받았다.
참가비는 2,000원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은 김장 1포기를 직접 만들어 가져가고, 참가비는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더욱 의미 있는 체험 활동이 됐다.

남진수 동해북평상인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전통시장이 많이 침체되어 있었지만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경기가 되살아나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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