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내 거리두기 실종
- 직원안내 없이 방역 엉성
- 직원안내 없이 방역 엉성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강원랜드 하이원 스키장 방역이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주말 휴일 (25~26일) 하이원 스키장을 찾은 고객은 1만 명이 넘었다. 하지만 실내에서 방역수칙을 거의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거리 두기는 실종되어 고객들이 따닥따닥 엉켜있는 모습이었으며 방역패스에 대한 확인 및 안내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스키장은 실외 스포츠 시설로 분류되어 실내보다 감염 및 확산 우려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내와 이용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우려가 높은 것이다.
사람들 줄 서는 곳에서 직원들 통제는 몇마디 구호로 그치는 상황속에 하이원스키장은 코로나 확산에 무방비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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