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26% 증가 15만여명 방문
<연리지TV-지병호>태백시가 여름축제로 재미를 톡톡히 보았다.
태백시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지리적 시원함을 무기로 전년대비 26%의 증가를 보였다.
방문객은 15만명으로 성공을 기록했다.
도심 속 워터파크와 수계도시 초청 공연, 황지연못 야간 문화공연, 시장 북길 야시장 먹거리장터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의 호응을 얻은것으로 보인다.
태백시는 겨울 태백산 눈 축제가 대표적 축제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 도시로 해발 700m에 지리적 위치를 최대한 활용한 콘덴츠 개발이 된다면 더욱 발전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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