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태백을 방문했다. 2.20일 일요일 오전 9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자유시장 앞 농협삼거리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원유세를 했다.

유세 차량에 도착하기 전 송영길 대표는 태백시 소재 순직산업전사위령탑을 방문했다. 

송영길 대표는 이재명 후보만이 청년과 다음 세대를 위한 대통령임을 강조했으며 윤석열 후보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송영길 대표는 국민이 키운 윤석열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이 키운 윤석열이라며 임기 얼마 남지 않은 평범한 검사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과 검찰총장으로 임명 현 청와대와 장∙차관에 대한 수사를 열어줌으로 검찰권에 대한 독립을 행했지만 윤석열 후보가 이를 이용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웠다고 강조하며 이익을 위한 정치는 국민을 어렵게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나 진폐 관련 산업전자 후속 조치에 대해 언급하며 다음 정부에 꼭 산업전사관련 대우조치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