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장전략과 강화 인사
- 늦어도 너무 늦은 산업위기대응
- 늦어도 너무 늦은 산업위기대응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태백시가 3월 28일 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6급 이하 전보 및 승진으로 특이점은 산업위기 대응 TF 1, 2팀장으로 보인다.
민선 7기 시장 임기가 끝나가는 무렵 보여주기식으로 비치는 점에서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사실상 임기 초부터 폐광문제에 직면해 있던 현 민선 7기 태백시가 이제야 산업 위기 대응이라고 하는 부서 강화는 무능을 또한 번 보여주는 대목으로 보인다.
엄청난 인구 유출이 이미 진행되고 있을 당시 아무런 대응도 안하면서 그 나마 있던 부서도 없애며 태백시만의 문제가 아니라던 현 민선 7기 시장이 갑자기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역시나 선거용으로 보일 우려가 크다는 점에서 태백시민 눈초리가 따갑다.
여전히 무기력하기만 한 민선 7기가 오는 6월 1일로 저물어간다.
저작권자 © 연리지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