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주민창업, 지역재생) 선정기업 발표
2022년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주민창업, 지역재생) 선정기업 발표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2.06.07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여전히 논란이 많은 선정결과!
- 태백FM공동라디오, 오븐이야기, 문화공감협동조합 신규 결정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2022년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강원경제진흥원에서 진행된 선정기업 현황이 발표되었다. 태백에서 신규로 주민창업에 성공한 기업으로 태백FM공동라디오, 오븐이야기, 문화공감협동조합이 선정되었으며 삼척에서는 도계의미래협동조합, 영월은 영월한옥협동조합, 정선은 협동조합 민둥산억새보존회로 총 6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3년차로 지원하는 주민창업은 한정된 제원으로 지원 업체수가 정해져 있어 2년 차 및 3년 차 지원을 빼고 신규 업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 년도 신규 업체가 적은 것이 아쉬운 대목이다. 

지역재생형 선정기업 신규로 '백두대간(주)' , '창의융합미술교육 그리다' 두 업체가 태백에서 선정되어 지원금액 1억 원을 받게 되었다. 또한 2년차 후속 지원으로 사회적협동조합 공생이 선정되어 5천만 원 추가 지원을 받게 되었다. 

폐광지역 주민 창업은 5천만 원씩 3회 총 1억 5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창업지원프로그램이며 지역재생형 지원사업은 첫해 1억 원 지원과 2회, 3회 각각 5천만 원 지원으로 총 2억 원 지원을 받는 사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