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3일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결승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우승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제19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 핸드볼대회 여고부에서 태백시 소재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상대는 청주일신여고로 결승에서 31대 29로 우승한것이다. 대회는 지난 7월 16~23일 8일간 개최된 대회로 남중부 12개 팀, 여중부 15개 팀, 남고부 15개팀, 여고부 11개팀 등 총 53개팀이 참가해 경기를 치뤘다.
이어지는 대회로 7월 30일~8월 4일까지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세연중학교 체육관에서 추가로 초등 남자부 17개 팀, 초등 여자부 19개 팀이 경합한다.
이번에 우승을 거머쥔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핸드볼 팀'은 1974년 3월 2일 창단 현재 이춘삼 감독, 이설희 코치 각 1명, 선수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태백산기 우승이 무려 9회, 전국체전 우승횟수 7회를 이룬 핸드볼 명문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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