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일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 국회의원 면담 등을 통해 태백시 주요현안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이날 이철규 국회의원은 이상호 시장과의 면담자리에서 “교정시설 신축사업 설계비 45억원이 반영되어 2023년부터 신속한 사업추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으며 국토교통부 김민태 철도운영과장과의 면담자리에서는 EMU-150 도입이 조기에 추진되어 지역주민 소망인 쾌적한 철도망이 빠른시일내에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태백시는 향후에도 현안사업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 등 중앙부처 차원의 지원과 긴밀한 협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날 국회 등 건의에 앞서 강원도 인제군에서 개최한 ‘제26회 강원양성평등대회’에 참석해 우리시 참석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