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민선2기 정선군체육회가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체육인들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회원단체 및 체육인들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 지원과 각종 대회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이 가리왕산에 반드시 조성될 수 있도록 29개 종목별 단체, 3,500여 명의 회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의지를 결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지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