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5명 선발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도계읍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
- 오는 4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5개월간 일자리 사업 참여
- 오는 4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5개월간 일자리 사업 참여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삼척시가 폐광지역에 거주하는 재가진폐재해자들 생활안정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4천7백만 원 예산이 투입되며, 총 25명을 선발 오는 4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5개월간 도계 유리나라 및 나무나라 환경정비, 도계읍 주요 도로변 정비 및 수변공원 가꾸기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은 사업 개시일(4월 10일) 기준 도계읍에 주민등록을 한 미취업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1순위로는 만 70세 미만 재가진폐재해자 또는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을, 2순위로는 만 65세 미만 일반주민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후 도계읍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일자리 사업을 통해 폐광지역에 거주하는 재가진폐재해자들 생활안정과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대하는 삼척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2억2천9백만 원 예산이 투입되어 폐광지역 주민 2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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