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재안산 태백시민회(회장 이승우)는 지난 25일 주말을 맞아 태백시청을 방문, 정기후원금을 전달했다. 재안산 태백시민회는 관련 부서에서 추천된 생활이 어려운 관내 한부모가정 자녀에게 올 3월부터 오는 2024년 12월 말까지 매월 30만 원의 정기후원을 하기로 했다. 

이승우 재안산 태백시민회장은 첫 회분 후원금을 전달하며 “학업에 대한 의지는 있지만,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학업에 정진하기 어려운 고향 학생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정기 후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