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월 읍면동에 간호직 공무원 배치로 주민 건강상담 가능
- 경로당 등을 찾아가서 건강교육 프로그램 시행
- 건강교육 통해 치매 환자 증가에 따른 의료비 증가에 대비
- 경로당 등을 찾아가서 건강교육 프로그램 시행
- 건강교육 통해 치매 환자 증가에 따른 의료비 증가에 대비
![삼척시 도계읍행정복지센터 '2023년 찾아가는 건강교육' 사진 [삼척시 제공]](/news/photo/202304/2008_2920_426.jpg)
삼척시 도계읍행정복지센터 '2023년 찾아가는 건강교육' 사진 [삼척시 제공]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삼척시 도계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3년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맞춤형 복지부서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이 자주 모이는 경로당 등을 방문,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강화 교육과 개별 건강상담 및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 증가에 대비하고 주민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매주 또는 격주로 도계읍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건강파스 및 햇빛가리개용 모자 등 맞춤형복지부서의 홍보 물품도 배부한다.
지난 4월 4일 첫 번째 건강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 치매 자가진단 테스트를 직접 해보고 인지강화 손 운동을 따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간호직 공무원들이 건강상담이 가능해진 것을 계기로 찾아가는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의 건강지원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도계읍행정복지센터 '2023년 찾아가는 건강교육' 사진 [삼척시 제공]](/news/photo/202304/2008_2922_43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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