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 도계읍행정복지센터 '2023년 찾아가는 건강교육' 실시
삼척시 - 도계읍행정복지센터 '2023년 찾아가는 건강교육' 실시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3.04.11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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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월 읍면동에 간호직 공무원 배치로 주민 건강상담 가능
- 경로당 등을 찾아가서 건강교육 프로그램 시행
- 건강교육 통해 치매 환자 증가에 따른 의료비 증가에 대비
삼척시 도계읍행정복지센터 '2023년 찾아가는 건강교육' 사진 [삼척시 제공]

 

삼척시 도계읍행정복지센터 '2023년 찾아가는 건강교육' 사진 [삼척시 제공]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삼척시 도계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3년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맞춤형 복지부서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이 자주 모이는 경로당 등을 방문,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강화 교육과 개별 건강상담 및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 증가에 대비하고 주민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매주 또는 격주로 도계읍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건강파스 및 햇빛가리개용 모자 등 맞춤형복지부서의 홍보 물품도 배부한다.

지난 4월 4일 첫 번째 건강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 치매 자가진단 테스트를 직접 해보고 인지강화 손 운동을 따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간호직 공무원들이 건강상담이 가능해진 것을 계기로 찾아가는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의 건강지원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도계읍행정복지센터 '2023년 찾아가는 건강교육' 사진 [삼척시 제공] 
삼척시 도계읍행정복지센터 '2023년 찾아가는 건강교육' 사진 [삼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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