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태백시장 2018년 무술년 신년사
김연식 태백시장 2018년 무술년 신년사
  • 지병호 기자
  • 승인 2018.01.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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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공제’(同舟共濟)라는 슬로건으로 태백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전한다.

<연리지 TV-지병호 기자> 김연식 태백시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부도위기 도시, 파산위기 도시”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안정적 도시기반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부채비율을 13%대에 있지만 앞으로 4년 ‘부채 제로’를 달성하여 건강한 도시 건설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변화에 대한 메세지는 1,700억원을 들여 태백중심에 29층 1,200세대 아파트 건설과 황지연못 문화광장, 물길조성 사업으로 시민 휴식공간 확보 및 낙동강 발원지 “성지”로 거듭남을 설명했다.

장성지역의 449억 투입 도시재생으로 거듭나는 장성을 말하면서 전선지중화, 보도환경 개선등 시내 곳곳 아름다운 도시 변신으로 3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았다고 했다.

국도 35호선 삼수령 터널 개통으로 태백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더욱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작지만 품격 있는 산소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기초생활 편의개선으로 유럽풍 복지문화도시 발전 계획을 전했다.

반대를 위한 반대와 분열은 지도자 자질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서로를 칭찬하고 배려하는 지도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동주공제’(同舟共濟) - 모두 한 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 라는 슬로건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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