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TV-지병호 기자> “태백 김호규” 북 콘서트가 지난 3월 10일 오후 2시에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550여 명이 방문한 북 콘서트는 성황을 이루며 진행됐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 대표와 하반기 국회의장으로 유력한 문희상(6선)의원 화환과 축전이 인상적이었다.

차기 국회의장으로 거명되는 문희상(6선)의원은 폐광지역 현안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며 북 콘서트 축하를 전했다.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축전과 영화배우 이정재 김지미 축전도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국회의장으로 손꼽히는 문희상의원 축전은 잠정적 김호규 위원장에 대한 지지 아니냐고 북 콘서트 참여 태백시민은 전했다.

북 콘서트는 ‘제천-삼척 간 ITX 건설’과 강원랜드와 진행 중인 ‘치매 등 노인 요양사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역량 집중을 위해선 김호규 위원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역설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축사로 참여한 송계호 (전-정선군 의원 의장)은 태백이 마지막으로 선택해야 할 기회는 ‘김호규’라는 역설로 축사를 대신했다.

향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택대로 태백시 단체장에서 태백시민의 ‘김호규’ 선택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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