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입후보자' 한자리에서 서로 격려
<연리지 TV-지병호 기자> 4월 18일(음력 3월 3일) 오전 11시 태백시 삼수동 절골 마을 (5통, 6통)에서 진행된 마을 안녕 기원제(절골 마을 당고사)를 지내고 마을 주민 모두가 모여 매년 식사를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절골 마을 당고사는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행사로 절골 마을 모두가 참여하는 마을 최고 행사다.
금일 행사에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후보가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하고 홍보를 위해 힘썼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많은 후보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태백 발전을 위해 악의 없는 경쟁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 시민은 태백시 발전을 위해 당을 떠나 서로 격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전하며 좋은 경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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