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F 롱보드 다운힐 세계선수권대회 - 강원도 정선 아름다운 아리랑고개에서 펼쳐진다.
<연리지TV-지병호기자>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열리는 IDF롱보드 다운힐 세계선수권대회가 정선 화암면 북동리 문치재에서 ‘2018 아리랑힐 국제 선수권대회’이름으로 열린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국제 롱보드 선수권 대회는 한국 아름다움과 아리랑을 알리고자 대회명을 ‘2018 아리랑힐 국제 선수권대회’로 정했다.
2018 아리랑힐 국제 선구권대회에는 OPEN, WOMEN, JUNIORS, LUGE 등 4개 종목에 전세계 정상급 롱보드선수 120여명이 참가 힘찬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지난해 대회를 주관한 IDF측은 정선 북동리 문치재를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최고 수준의 롱보드 코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금년에도 국내·외 선수들이 1.5km 구간의 급경사 코스를 최고속도 137km의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며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최상급의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대회를 통해 국내·외 롱보드 마나아들에게 아리랑의 수도 정선의 뛰어난 자원경관과 함께 전세계 최고 수준의 코스로 극찬을 받고 있는 정선 화암면 북동리 문치재가 세계 익스트림의 꽃 롱보드 다운 힐을 아시아의 주요 거점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 정선아리랑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 알리고 익스트림 스포츠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관계자는 선수들은 물론 관람객들의 안전과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정선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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