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운영 수익 결산 이익금 10%인 17,335,820원 삼척향토장학금 기탁
<연리지TV-지병호기자> 지난 2일 삼척시 소재 작은 영화관인 '가람 영화관'을 운영하는 '작은 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선태)에서 2017년도 운영 수익 결산 이익금 10%인 17,335,820원을 지역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삼척향토장학금으로 삼척시에 기탁했다.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운영하는 작은 영화관인 가람 영화관은 가장 모범적인 운영 방법인 '사회적 협동조합'을 채택하여 사회공헌 기능을 다하고 있다.
폐광지역 다른 시•군에서도 영화관 운영에 참고할 사항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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