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호 후보’ 석포주민 사과 후 걸린 현수막 모르쇠
‘유태호 후보’ 석포주민 사과 후 걸린 현수막 모르쇠
  • 지병호 기자
  • 승인 2018.06.01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여름 석포 영풍관련 유태호 후보 현수막 관련 진실은?

 

연리지TV

연리지TV

<연리지 TV - 지병호 기자> 2017년 8월 29일 석포현안대책위원회를 방문한 유태호 후보는 주민여러분에게 사과했다. 

2018년 6월 1일 태백시선거관리위원회 주최 KBS, MBC 오후 2시 진행된 방송토론에서 유태호 후보는 김호규 후보가 질의한 석포면 현수막 게재에 대해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말했다.

2017년 8월 석포면현안대책위원회는 황지연못에서 태백시불매운동을 전개한다고 선포했다.

이유는 유태호 의원과 심용보 의원의  석포 폐쇄 성명에 대해 태백시불매운동을 전개한다고 했다.

이에 8월 29일 석포주민대투쟁이 전개되는 날 오전에 유태호 후보와 심용보 후보가 석포면을 방문하고 자신들이 써온 글을 전하며 의도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에 석포면현안대책위원회는 서명없이 받는 서류가 어디있느냐고 윽박지른다.

유태호 후보/심용보 후보는 즉각 가지고 온 서류에 서명을 했다고 석포면 현대위는 전했다.

이에 석포현대위는 사과 현수막을 걸라고 요구했고 유태호 후보는 자신의 돈으로 현수막을 걸었다고 석포면현안대책위원회 사무국장(장 유학)은 전했다.

사과를 했고 서류를 가지고 왔지만 서명이 없어서 석포현대위의 윽박에 서명을 하고, 현수막은 본인이 걸었다고 '석포면현대위'는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