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석포 영풍 관련 - 태백시장, 시민의 리더며 자존심이다.
6.13 지방선거 석포 영풍 관련 - 태백시장, 시민의 리더며 자존심이다.
  • 지병호 기자
  • 승인 2018.06.08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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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8월 29일 석포에선 무슨일이 있었는가?

안녕하십니까 주민의 방송 연리지 TV입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영풍 관련 내용을 전하겠습니다.

찬반이 존재하는 것이 정치입니다. 이번 저희 연리지 TV가 전하는 내용은 영풍 찬반이 아닙니다.

지난 TV토론에서 류태호 후보가 말한 내용입니다. 석포 주민에게 전한 서명 문서와 현수막, 그에 대한 주민 인터뷰를 전하겠습니다.

우선 시작은 유태호 후보가 물의 날을 맞아 영풍제련소 폐쇄 성명서에 자신의 이름을 올립니다. 

그 전단은 태백 전역에 배포됩니다.

이름을 올린 것은 선언적인 것이라고 유태호 후보는 전했습니다.

하지만 석포 주민은 유태호 후보 및 심용보 후보에 대한 분노를 당시 연못에서 불매운동 선언으로 전개합니다.

석포 시민 총궐기 대회 2017년 8월 29일 당일 오전에 유태호 후보와 심용보 후보는 석포를 방문합니다.

유감을 전하면서 문서 한장을 가지고 옵니다.

문서에 서명이 없다고 말하는 석포현안대책위원회 위원들 요구에 즉각 서명을 합니다.

석포 현대위는 당일 오후에 진행될 주민총궐기대회 무대에 올라 전 석포 주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합니다.

유태호 후보는 시장 출마를 앞두고 있으니 그 점은 좀 양해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석포면 현대위는 그럼 그에 상응하는 사과를 현수막을 통해 걸라고 요구합니다.

현수막은 그렇게 걸린 것이고 석포 주민은 당연히 유태호 후보가 사과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TV 토론에서 유태호 후보는 이를 전면 부인합니다.

이에 대해 석포면 주민 한분은 유태호 후보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합니다.

태백시장은 태백시민의 자존심을 자신 목숨처럼 여겨야 한다고 믿습니다.

태백시장은 4만 5천 태백시민의 리더입니다. 리더의 권위는 거짓이 아닌 신뢰에서 나옵니다. 신뢰는 진실을 바탕으로 합니다. 연리지 TV 지병호였습니다

 

<방송보기>

http://tv.naver.com/v/3365486

https://vimeo.com/273908644

https://tv.kakao.com/channel/2945129/cliplink/386605879

https://youtu.be/Ej6cEs-2b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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