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7기 최명서 영월군수 군정구호 확정 -
<연리지 TV - 지병호 기자> 영월군은 민선7기 군정구호를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로 확정했다.
민선7기 새로운 출범을 알리는 군정구호는 공직자와 군민 스스로의 변화를 통한 지역사회 전체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단계로 도약,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영월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군정 비전을 담았다.
군정방침은 ▶안정된 지역경제, ▶따뜻한 생활복지, ▶활기찬 농업농촌, ▶특화된 문화관광, ▶창조적 봉사행정으로 정하고, 군민 모두가 경제·문화·복지 등을 누리는 군민행복시대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7기 공직사회 혁신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전체의 변화를 통해 영월 군민 모두가 잘사는 웰빙 영월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명서 영월군수는 9일 영월읍을 시작으로 영월군 9개 읍면을 순방하며 ‘민선7기 군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행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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