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내일로 홍보단" 정선 알림이
정선 "내일로 홍보단" 정선 알림이
  • 정득진
  • 승인 2018.07.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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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수도 정선 전국에 알리다.

<연리지 TV-정득진 기자> 아리랑 정선의 문화, 관광, 자연 등 정선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선 '내일로 홍보단'이 전국 투어에 나선다.

 정선군과 코레일 충북본부는 17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정선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정선 내일로 홍보단은 페이스북 및 블로그 등 SNS 마케팅 전문활용 능력을 비롯한 사진·영상 등을 통한 구체적 홍보계획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지원자 중 만19세∼29세 내국인 70명을 선발했으며,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정선아리랑열차(A-Train), 문화, 관광, 자연, 먹거리 등 정선만의 특색있는 맛, 멋, 흥이 넘치는 정선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8월 말까지 전국을 투어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정선 '내일로 홍보단'은 이날 발대식과 함께 정선아리랑시장 투어을 비롯한 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 아라리” 공연 관람, 구절리 벅스랜드 체험, 구절리 레일바이크 체험 등 정선의 대표적인 문화 및 관광지를 보고·듣고·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건희 문화관광과장은 정선 내일로 홍보단이 전국을 투어하며 찾고 싶은 곳, 떠나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곳 정선의 다양한 매력을 블로그를 비롯한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재근 코래일 충북본부장은 정선 내일로 홍보단 활동을 통해 철도 자유여행 내일로와 정선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정선관광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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