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 격려 차원 방문이라는 입장 -
<연리지 TV - 지병호 기자> 유태호 태백시장 강원랜드 신입사원 교육에 7월 23일 아침 8:30분에 불쑥 인사를 하러갔다.
지난 강원랜드 부정채용 문제가 불거졌을 때 유태호 시장은 당시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선거기간 자신의 부인 특별채용 문제까지 불거졌고 지금도 강원랜드 복지재단 팀장으로 재직중이다.
이런 상황 속에 신입사원 격려를 위해 교육 장소인 강원관광대에 올라가 신입사원에게 격려 인사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며 그 자리에서 교육받고 있는 강원랜드 신입사원은 전했다.
또 다른 신입사원은 ‘도대체 왜 온 거야’라는 말로 불쾌감을 표시했다.
태백시청 관계자는 태백지역 교육기관에서 교육받고 있는 신입사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것 뿐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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