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강원도의원과 정책 간담회
동해시, 강원도의원과 정책 간담회
  • 지병호 기자
  • 승인 2018.07.3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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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확보 및 시정 주요현안 해결 지원 요청

<연리지 TV - 지병호 기자> 동해시는 2018년 지역 현안사업 국•도비 확보를 위해 바쁜 행보를 하고 있다.

지난 30일 오전 11시, 동해 시청 회의실에서 동해지역 강원도의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당면한 지역 현안과 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18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 개최와 함께 7개 사업에 적극적 도비지원을 요청했으며 국비사업중 ▲무릉 복합 체험 관광지 조성,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청소년 체육문화센터 건립 ▲환동해권 콜드체인 수산 클러스터 조성  등 시정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환동해권 북방교역 전진기기 동해항-복합물류항만 육성 ▲KTX 강릉선 개통, 복선전철 선로 동해역 연장 ▲국도 38호선 확장 및 국도 42호선 터널화 등 도로 개설 ▲묵호항 재개발 사업(2단계)-해양문화관광지구 조성 등 국책사업의 빠른 해결을 위해 공동 대응을 논의했다.

동해시는 부시장, 실•국장등 간부들이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예산 반영에 대해 도의원과 연계하여 도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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