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공사에 시민 안전은 없다.
태백시 공사에 시민 안전은 없다.
  • 지병호 기자
  • 승인 2018.08.14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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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안전과 상관없이 무자비하게 진행, 하지만 태백시 모르쇠

 <연리지 TV - 지병호 기자> 2018년 태백시는 공사 중이다. 지난봄부터 진행된 공사는 지금도 한참이다.

문제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차선변경 및 차량 인도 구조물을 자주 임의로 바꾼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늘 같은 길을 운전하는 시민조차 깜짝 놀라 멈칫하는 경우가 많다.

잦은 사고도 일어나 주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공사 감독 기관인 태백시는 시민안전이 어느 정도 위협받는지조차 모른다. 안전에 있어 태백시는 공사업체에 특별한 주문을 넣은 적이 없다.

늘 다니던 길이 갑자기 변경되고 차선이 임의 축소 변경됨으로 인해 사고 위협에 시달리는 건 오로지 시민이다.

공사는 광범위하게 시민 양해보단 무자비하게 빨리하려는 공사업체 의도를 태백시는 알면서 모르는 척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태백시의 관리•감독 소홀로 위험에 늘 노출되는 건 시민이다.

태백시민 한 분은 길을 다니면서 어쩔 수 없는 공사라지만 시민에 대한 작은 배려가 없는 것에 대해 태백시에 서운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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