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행정 비웃는 불법 현수막 태백을 뒤덥다.
태백시 행정 비웃는 불법 현수막 태백을 뒤덥다.
  • 지병호 기자
  • 승인 2018.08.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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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장 현수막 태백시 전역에 불법으로 게재 태백시 행정을 농락하다.

<연리지 TV - 지병호 기자> 지난 17일 금요일 태백시 전역에 현수막이 걸린다. 

무자비한 현수막 공세는 불법이 아닌 거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토요일/일요일 태백시 행정 공백을 비웃는 듯 태백시 전역을 대상으로 했다.

지금 태백을 찾은 많은 체육인에게 당연히 안 좋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태백시 대처를 예측하고 미비한 대처를 비웃는 듯 그 수량을 가히 대단하다 하겠다.

태백시는 이에 토요일/일요일 근무직원이 없어 당직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수거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 수를 감당하기 어렵고 월요일까지는 수거하기 힘들어 보인다.

현수막을 진행한 곳에서 태백시 행정력을 다 알고 그런 것으로 파악된다.

단 3일이라도 광고로 효과를 보고자 하는 업체의 얄팍한 술수에 태백시 행정력은 속수무책으로 보인다.

태백시 행정력이 불법 현수막에 땅으로 떨어지는 모습으로까지 비친다.

불법 현수막에 대한 단호한 대처가 없다면 정상적으로 게첨대에 비싼 돈을 주고 게재하는 지역상공인은 허무할 것으로 보인다.

태백시의 강력한 대처로 추락한 행정력 회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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