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무원 전진 배치 눈길
<연리지 TV - 지병호 기자> 심규언 동해시장은 8월 20일자로 첫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는 6급 이하 전보 268명, 신규임용 39명 등 총 310명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인사는 연공서열을 적절히 조화시켜 조직문화 정착 기반을 다지는데 역점을 뒀다.
특히 주요보직에 여성공무원 발탁, 전진 배치를 통해 사기진작과 성취 동기 부여를 꾀했다는 해석이다.
심규언 시장은 "첫 인사인 만큼 시정 연속성과 일하는 분위기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공직 사회에 좋은 변화를 기대한다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소외받지 않는 공직사회를 만들 것이다. 부정 청탁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 공평, 공정한 인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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