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산업전사위령제 '국가행사화' 공약 류태호 태백시장 그 해법은?
순직산업전사위령제 '국가행사화' 공약 류태호 태백시장 그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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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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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류태호 태백시장 공통공약 그 실천을 뒤로하고 진행되는 순직산업전자위령제 -

<연리지TV - 지병호기자> 오는 10월 2일 산업전사위령탑 경내에서 순직산업전사위령제가 열린다.

이날 위령제는 태백시장을 비롯해 많은 기관•사회 단체장 유가족, 시민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1975년 11월 29일 준공된 순직산업전사위령탑은 현재 4,101위의 위폐가 안치되어 있다.

대한민국 산업현장에서 순직한 노동자가 가장 많은 직종이 탄광 노동자다. 

참뉴스-이태용기자
참뉴스-이태용기자

류태호 태백시장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위해 희생한 탄광 노동자에 대한 국가적 재조명과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히면서 지난 선거 때 위 행사를 국가행사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후 반년도 안된 태백시장이 당장 어떤 진행도 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평가와 함께 태백시민은 국가행사 진행을 위한 태백시장 행보에 주목한다.

현재 국가행사를 위한 태백시 노력과 시도가 보이지 않는 다는 목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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