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TV - 정득진 기자> 제5회 주천면 술샘축제가 오는 10월 20일(토) 오전 9시부터 주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주천면 번영회가 주최하고 주천면이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영월군, 강원랜드와 주천면 기관 사회단체의 후원을 받아 관내 주민 4,000여 명이 참가 마을별 체육대회, 이벤트 행사, 마을대표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술샘축제 준비 위원장인 신용환 번영회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주천면민이 모두가 하나가되는 주민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술샘축제는 주천면 지역을 널리 알리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어 이미지 향상과 문화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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